from My Self./└ Travel 2010. 2. 11. 19:39
 원래는 -1부- 에 첫 날 다쓰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두 개로 나눴어요~~

- 저번 이야기
1월 31일...드디어 대망의 스키장 MT를 가게 된 Comp!!
기대를 안고, 도착한 숙소는 휘황찬란!! (좀 오번가;;)
맛있는 부대찌개를 먹고,
15명이 한 차에 다 타는 기행(...)을 벌이며
렌탈 샾을 다녀와서
드디어 보드를 타게 되었는데.....


드디어...................스키장이다~!!


다행히 초보자를 위한 공간이 있어서
리프트 권을 사지 않고,
보드를 배울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에 14명(.....ㄷㄷ)의 보드 상사를 해주신 분은
바로.....찬.호.  형~~~

그럼 지금부터 보드 배우는 동안 찍은 것들을 쭈~욱 올릴께요~(말쓰기도 귀찮고 해서.....ㅋㅋ)

모여서 보드를 신고 계시는 ...ㅎㅎ


























다함께~ 찰칵!!




종성이가 너무 안찍히려고 해서....
겨우겨우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그리고.........

맨~~마지막 모두의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이랄까요??ㅎㅎ


















뭐 이렇게 8시부터 10시까진가??
1시간 30에서 2시간 가량 탔답니다~~~~^^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에 고생하시더니, 나중에 어느정도 타시더라고요...ㅎㅎ
하지만 대신에 모두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았다는 후문이.....ㅋㅋ

모두 지쳐서 들어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씩 하고 내일을 준비하네요..ㅎㅎ




이제 오늘 이렇게 배웠으니 내일은 탈 맛이 나겠죠??
게다가 오늘은 계속 걸어서 올라오느라 더 진이 빠졌는데..
내일은 리프트타고 갈꺼니, 재밌을것 같네요^^

그럼 이제 다음 날로 Go Go~!!

다음 이야기는
둘째 날, 본격적인 스키타는 날이야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