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y Self./└ Travel 2010. 2. 11. 17:29
 올해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스키장 MT 호화찬란 MT 를 가게 되었어요^^


 작년에 가고 싶었지만, Money + 다수결..에 의해 좌절되었던 꿈이..ㅎㅎ
이번엔 한 분(감사해요~^^)의 도움과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스키장 MT가 통과 되었답니다~^^
ps. 숙소 잡으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박수를...(짝짝짝)
    그리고, 숙소 잡는데 도움을 주신 분께도 박수를....(짝짝짝)


 드디어 1월 31일이 되어서....


학교에서 모여서 다함께 가기로 했어요~
가는 인원은 15명....그 중 몇은 후발대로 오게 되었고 12명(맞나요??)정도가 학교에서 출발을 하였어요~


 일단 가기 전 먼저, 식량을 조달해야 했어요......
먼저 미리 받아둔 아캠표 삼겹살과 부대찌개, 오뎅탕을 받아서 짊어지고
중간 식량 조달 장소인 동탄 이마트를 향해서 출발~~


 10번 버스를 타고, 3~40분(맞던가 기억이..;;) 정도 가니 이마트가 나왔어요
여기서 식량을 조달하고, 스키 용품(장갑 같은...) 없으신 분들 구입을 한 후,
콜 벤(!!)을 불러서(4명 탈수있는곳에 6명타니 불편했...특히 창석이형 힘드셨을것 같아요;; 죄송해요ㅠ)
스키장으로 Go~!!


 드디어 도착한 스키장~^^


서울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데도,
산이라 그런지 그냥 느낌인지 뭔가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더군요ㅋ

그리고....숙소로 올라가면서 찍은 몇 컷~


ps. 말풍선이 너무나도 맘에 안드시면, 말씀해주세요
     바꾸거나, 지워드릴께요ㅠㅜ









ps. 전 마이구미 하나밖에 못 먹었어요ㅠ




ps. 원래 뛴 순간 찍는거 할라 했는데, 실력이 모자라서..ㅠ
     똑딱이론 원래 안되나요??

복도를 지나...우리가 배정 받은 방중 큰 곳(41평, 6인실?) 입구를 발견했어요~


방을 열어 보니..............!!!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바로 스위트 룸~!!
따라서 매~~우 좋은 방이었어요~~~

먼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




ㅎㅎ 모자로 얼굴 가리고 한 컷~^^



그리고 부엌~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뭐 다 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여긴 큰 방~여기서 3~4명 정도 잤어요ㅎ



마지막으로...여긴 침대방~~누나들은 여기서 주무셨어요...부러워요ㅜ



 뭐 방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모두 오자마자 TV를 다함께 보시는 모습이 좋아서
한장 찍었어요~^^



이렇게 TV를 보시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재진이형이 쌀을 씻고 있으신 모습이에요~
ps.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ㅎㅎ 덕분에 밥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옆에서 보시던 혜림이 누나가 거들어 들이네요~^^


이런 선배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저녁에 먹을 Rice 는 해결이 되었어요~^^

 다른 분들은 TV 보고 계시고, 몇몇 분들이 밥을 준비하시는동안....
전 이 방말고 작은 방(몇 평이더라..;; 4인실)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곳을 찍기 위해 움직였어요~~(휘리릭~)

자....이곳이 바로 입구에요. 이 방은 얼마나 좋을지 기대되네요.


문을 열어보니....................
......................................

우와아~~~
아까 방보다 작아서 일까요???
아까 방보다 훨신 좋아보이는 방이.......ㄷㄷ


ps. 좋은 방 독차지 하신 형..ㅋㅋ

침대 두개에 전망 트인 베란다 까지....
이거 얼마짜리 방일지;;;;ㄷㄷ

그리고 이건 부엌이에요ㅎ
ps. 말풍선이 너무나도 맘에 안드시면, 말씀해주세요
     바꾸거나, 지워드릴께요ㅠㅜ



부엌도 아까 방보다 훨신 넓고, 편하게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린 이쪽방에서 조리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베란다에서 스키장이 바로 보여요~+_+ !!
멋있어서 한 컷~^^
ps. 바로 밑에 있는게 초급자용 슬로프고요,
   저~기에 3갈래로 나눠진 곳 중,
   맨 왼쪽을 제외한 가운데와 오른쪽이 중, 상급자 용 코스에요(가운데가 좀더 경사가 심해요)
   맨 왼쪽은 아마 상급자 용 일것 같아요



여기 있다보니
좀 지나서 다른 분들도
작은 방으로 오시더라고요ㅎㅎ(좋다는게 소문난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여러 장 찍어봤어요~~
그럼 사진 퍼레이드(?) 갑니다아~~
ps. 말풍선이 너무나도 맘에 안드시면, 말씀해주세요
     바꾸거나, 지워드릴께요





















헥헥....사진 중에 이상하게 나온거 안올리고,
사진에 포함됬는데 이상하게 나온 사람 자르기로 안나오게 하고...
이러저러 편집했더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ㅠ

이제 저녁을 해야겠죠???
저녁은 우리의 막내들인 09 분들과(고생했다...수고했어~//)
경찬이형과 회장 창석이형이 힘내셨어요~박수~(짝짝짝)

만드는 과정을 찍었어요~^^


버너가 두개인데, 제가 갖고온 버너가 불이 약해서
좀 잘 안 끓더라고요..
이마트에서 하나 안샀음 큰일날 뻔 했어요~

이건 간 맞추려고 맛보는 거ㅎ



 드디어 아캠표 부대찌개 와안~성~~!!
첨에는 싱거워서 걱정했는데,  쫄이고 햄이 많으니까
간이 맞춰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먹던 중에 후발대 두명이 와서
같이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잠깐 소화시키는 시간....ㅎㅎ


 이제 소화도 시켰겠다...
원래 목적인 보드를 타러 가야겠죠??
원래는 리조트에서 렌탈하려고 했는데,
밖에서 하면 오늘(야간) + 내일(주간) 해서 5만원(맞나...?)보드 + 스키복
렌탈 해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콜~!!

시간이 되서 렌탈 샾에서 차가 왔어요....
근데 문제가 발생했는데........
15명이나 되는 대 인원이 차 한에 다 들어가야 되었다는...;;;
무슨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차에 얼마나 탈 수 있는가??
에 대해 , 저흰 몸으로 체득할 수 있었어요....;;



이미 반 정도가 나왔고, 이건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 사람들....ㄷㄷ

그리고 렌탈샾에서 보드 빌리고, 옷 빌리고....



 그리고...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드를 타러 Go~!!

다음 이야기는
첫날 스키타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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