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케이스로직 XNST-13 파우치를 샀어요~

 VAIO 유저(SR15)가 된지 1년.....그동안 노트북가방에 노트북을 넣어다녀서

그다지 파우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크로스백(제 노트북가방)의 무게로 인한 허리의 휘어짐(?)을 감지하고 가방무게를 쟀더니

6kg......orz     아무리 전공책 들었거니와 이정도 무게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러한 이유로 요즘엔 백팩에 넣어다니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파우치가 필요해지더라고요ㅎ

그래서 질문도 하고.....다른 분이 질문하신 글도 열심히 읽으면서 찾아보니

 '케이스로직'  파우치가 좋은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뒤지다가 드디어 어제 XNST-13(Black) 을 주문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입금하자 바로 다음날인 오늘 오더군요..(요즘 택배는 참 빨라요^^)



    XNST-13 에 대해 설명하자면, 재질이 무슨 잠수복(?)재질이라 잘 늘어나서 노트북을 넣기가 매우 편하고요,

실험해 보진 않았지만, 방수기능도 한다고 하네요ㅎ

 대신 충격흡수는 좀 약한듯하지만, 저처럼 백팩같은데 넣어다니시는분들은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럼 사진 Go~~

  택배로온 파우치 포장 뜯은 모습이에요~
이렇게 쌓여져 있었답니다

 이건 쌓여졌던 걸 벗겨낸 모습이에요
좀 밝아서 색깔이 회색같은데 실제론  고동색 같아요...
  아!! 바이오 카페의 배경 색깔이랑 비슷한듯해요ㅎ

 상단부엔 이렇게 CASE Logic 이라 써있답니다~ㅎ

 이건 뒤집은 모습이에요. 케이스 로직의 파우치들은 이렇게 뒤집으면 색깔이 달라서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선전하는데요~~(참고로 이는 회색이에요)
 실제로 보니 저 장식? 실? 부분이 좀 지저분해서 이쪽 면은 쓰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다음은 노트북을 넣은 모습이에요~~보시는것처럼 재질이 잘 늘어나는걸 볼 수 있어요.
이런 재질로 인해 노트북을 넣기가 굉장히 편했답니다~

  이건 제가 알아냈다고 하기엔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하나의 사용방법인데요.....
이렇게 덮개 부분을 뒤집어서 반대로 접으면 옆 부분이 노출(?)되므로
 파우치에서 노트북을 꺼내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사용기 잘 보셨나요?? 이런거 올려본적이 별로 없어서 다른 분들이 썼던 사용기와 비교되는듯해요ㅠ

하지만 제가 파우치 사려고 뒤져보다 보니 정보가 별로 없었던듯해서 이렇게 올려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