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igh Tech./└ H. W. 2010. 10. 9. 11:28

 최근 신문을 보다가 스마트 라는 말이 들어가는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바로 스마트 그리드 인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고 내 목표인 유비쿼터스와 관련이 있는것 같아서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그 기사의 내용은 스마트 그리드를 수출한다는 내용이였는데, 스마트 그리드는 바로 미래의 새로운 전력망 기술이었다.

 현재 전력망은 발전소 -> 변전소 -> 사용처  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현재의 전력 사용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
이 방식은 많은 전력의 사용을 대비해 전력 사용량의 10% 를 더 발전소에서 생산하도록 되어있는데, 그로인해 전력의 낭비가 심하다.
또한, 전력을 적게 쓰는 시간과 많이 쓰는시간에 따라 생산량이 조절이 되어야 되는데 현재 시스템은 생산 <--> 소비가 단방향이므로
조절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스마트 그리드는 가능 할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현재 전력망에 IT 기술을 접목시켜서 실시간으로 현재 전력 사용량을 Check 해서 조절할 수 있다.
더나아가 소비만 하는게 아닌 생산도 하게되어 전력 공급자가 될 수도 있다.

이것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아래 접어놨다.




 나중에 내 꿈과 관련이 있을것 같아 스크랩 해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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